박칼린 본인이 추구하는 리더란?
난 이미 박칼린 리더쉽을 실천하고계신분께(박칼린은 아니지만)
2년동안 가르침을 받아왔고 그 시너지는 다른부서보다
월등히 높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물론 리더의 재량아래
어떻게 보면 리더라는 직책에서 저렇게 행동한다는것
자체가 실천하기 굉장히 어려워보이지만
상하관계수직이 아닌 수평의관계
즉 일하는 상사의 자세가 아닌 친형 친누나,친동생처럼 대한다는 의미이고
동등한위치에서 각자의 중요성을 가지고있는것
즉 하나의 일을 몰아서하는것이 아닌 각자가 맡은파트를 최선을 다한다는것
의도한 멀티가 아닌 자연스러운 멀티화
벽이없이 장.단점을 말해줄수있는것
즉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직장을떠나 허물없는사이
뒤에서 이야기하는 단점까지 아예 대놓고 이야기를하지만
웃으면서 고치려하겠다는 진실성이 담긴 행동
(이렇게되면 아예 트러블이 생길수조차 없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않는것
이것을 행하고있기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하지않는것이라
간단히 정의할수있다.
예전기억을 더듬어본결과 박칼린 리더쉽에 끌린이유가
그때의 기억과 100%일치하기 때문이었다.
정말 말도안된다는 소리를 하고있다고 생각할수있다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에서 저런일을?
친형,친누나처럼 지내면서 어떻게?? "
중요한 포인트는 회사와 일이 즐거운것이아니라
그 리더가 있기때문에 모든것이 즐거워 지고있다는것에 중점을두어야한다
즐겁게일하며 믿고 의지하지만 웃음은끊이지않는
사람들모두가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모습
인사를 하지만 그 인사가 진심이 담겨있는 모습
딱딱하고 진취적이지 못한 다른부서가
즐겁게 일하고있는 부서를 이길수가없다
이미 그 사람들은 리더하에 이미 일을 즐기면서 하고있기 때문이다
머리로생각하기전에 몸이 먼저행동하게되는 버릇이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