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설치하기
티스토리 스킨을 수정한 이후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서 본격적으로 수익창출을 위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모든 정보들을 한데 모아 설명해 드립니다. 블로그의 세팅과 관련된 부분은 앞서 쓴 포스팅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목차
-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란
- 수익형 블로그의 구조
-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안 나오는 이유
- 블로그 구성, 세팅하기, 편집하기, 글쓰기
- 구글 애드센스 광고달기 (심사, 세팅, 정산)
- 한 줄 요약
1.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란?
흔히 사람들은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라고 부르지만 구글에서 집행하는 광고의 단위를 일컫는 애드센스는 블로그, 홈페이지등 텍스트와 사진등의 콘텐츠가 있는 곳 어디에나 붙여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광고 시스템 중 하나를 이야기합니다. 읽을 수 있는 글이 있으며, 볼 수 있는 영상이 있는 곳 모두 광고를 붙일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정적인 콘텐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는 고정형 배너인 광고를 달 수 있고, 움직이는 공간인 유튜브에는 영상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앞서 티스토리 스킨 수정의 포스팅에서 안내드렸던 것처럼 기존에 블로그를 티스토리에 옮긴다던지,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플랫폼 유튜브 역시 유명세를 탄 이유는 모두 애드센스 덕분입니다. 애드센스는 네이버나 카카오 등이 운영하고 지원하는 논 타깃팅(non-taget)형 광고 시스템과는 다르게 미디어 사용에 따른 기기별로 맞춤화된 행동패턴을 확인해 광고주에게는 원하는 타겟 카테고리에 정확한 광고를 유저별로 제공하게 해 주며, 콘텐츠 제공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제작자)에게는 좀 더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고 배분해 광고주와 제작자에게 훨씬 많은 이익을 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깃 유저 자체가 전 세계 대상이기 때문에 돌려받는 금액 또한 액수가 다르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확실한 윈윈 방식 (win-win) 방식입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광고는 다중의 사람에게 노출됨으로 많은 노출은 될 수 있지만 광고주가 원하는 집중 타겟층(원하는 타겟층) 에게 핵심광고를 전달할 수 없어 광고의 효과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해당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사용자가 이용한 콘텐츠에 따른 정보를 파악해 그 내용과 비슷한 콘텐츠를 계속 재생시켜주는 지금의 유튜브는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이용하면서 쌓인 정보들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로 노출하며, 거기에 맞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원하는 카테고리의 범주에만 계속 머물게 됩니다. 타겟층 광고가 바로 애드센스입니다.
2. 수익형 블로그의 구조
그렇다면 네이버나 카카오 광고 모두 수익을 거둘 수 없는가? 의 관점으로만 보자면 그것은 아닙니다. 콘텐츠에 따라서 유형을 나누어 접근하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금전적이나 물질적의 대가로 이루어지는 협찬 광고 또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노출되는 애드센스 광고보다는 직접적으로 회사와의 컨텍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행 콘텐츠를 예로 들어본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했다는 가정하에 노출되는 콘텐츠의 성격 또한 여행에 관심있거나 당장에 여행을 떠나게 되는 관련된 타겟층만 모이게 될 것이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고객층 또한 여행에 관련된 유저이기 때문에 관련된 아이템을 섞어서 노출했을때의 반응을 보고 기업 입장에서는 애드센스보다 더 수익구조가 잘나오는 쪽에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이 SNS로 이어지면 인플루언서라는 닉네임이 붙게되는 형식입니다. (네이버는 블로그에도 최근 인플루언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즉 컨텐츠의 성격과 운영방식, 얼마나 오래 운영하고 있는지, 지속되는지, 꾸준한지, 정보가 확실한지 등의 유저가 머무는 정도에 따라 광고를 붙여도 효과가 지속되는지 아닌지가 나오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정보가 확실하고 신뢰가능한 정보라면 검색으로 들어왔지만 검색을 통하지 않고 즐겨찾기를 직접 등록해 들어올 수 있는 요소도 존재합니다. (제 블로그의 대부분의 유저는 검색이 아닌 즐겨찾기로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뢰도가 점점 쌓인다면 글을 포스팅할 때마다 유저의 유입은 계속될 것이고 (검색도 지원할 테니까요) 짧게 머무는 것이 아닌 길게 머물다 갈 것 이기 때문에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 나르는 글, 복사하는 글 모두 평판을 낮추는 글입니다. 본인만이 쓸 수 있는 스토리로 채워나가세요. 검색엔진은 날로 발전하기 때문에 편법으로 작업하는 글들은 결국 나중에는 힘을 잃습니다.
낚시글에 대한 유저수의 유입정보는 머무는 시간과 검색어 노출에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광고를 하는 광고주 입장에서는 오래 머물면서 광고를 봐주기를 바라겠죠. 애드센스는 단순히 클릭만으로 수익자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뿐만이 아닌 머무는 시간 대비 광고에 대한 노출의 정도 또한 산정됩니다. 유튜브의 미리 보기 성격의 5초 정도 되는 짧은 광고가 콘텐츠 제공자에게 수익금이 돌아가는 이유는 영상광고이기 때문입니다. 성격이 다른 것이 이유입니다.
3.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안 나오는 이유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광고가 안나오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낚시성글이나 광고만 박혀있는 글이라면 광고가 노출되더라도 아주 잠깐 노출이 되겠죠.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아 낚시성 포스팅이구나" 생각하고 인터넷창을 꺼버릴 테니까요. 그럼 그 행동이 누적되면서 머무르는 시간도 낮아지고 블로그의 평판지수가 "아 이 블로그는 볼게 별로 없고 매력이 없는 블로그 구나 " 생각하고 낙인찍기 시작합니다. 점점 방문자도 낮아지고 검색어로 노출도 안될뿐더러 찾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광고가 안 나오는 겁니다. 반대로 방문자도 높고 광고도 많이 붙는데 수익이 작은 이유는 들렸다가 바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광고로 도배된 사이트가 너무 많아서 눈이 아프거나 읽기 힘들거나 하는 이유겠죠.
그럼 광고를 신청한 업주의 입장에서는 돈을 써서 광고를 해도 수익이 증가되는 느낌이 들지 않으니 광고를 중단하는 일이 잦아질 테고, 그렇다면 구글 애드센스 측은 당연히 손해기 때문에 광고가 적절하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항상 힘을 쓰면서, 올바른 포스팅에 수익이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죠. 그래서 노출이 안 되는 겁니다. 네이버의 블로그, 홈페이지, 웹페이지 모두 같은 알고리즘으로 돌아갑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또한 2015년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초대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유저들이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계정만 만들고 약 7~8년 동안 묵혀두고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대대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를 감행하면서 새 보금자리 티스토리 블로그에 기존에 있던 포스팅을 옮기고 새롭게 세팅을 해야 할 때 콘텐츠는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증받았더라도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떨어졌지만 당장에 광고가 효과적으로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아예 노출도 안 되는 수준이었죠.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신규 블로그가 새로 글을 쓴 수준일테니까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글 또한 또한 읽는 사람이 없거나 유저 유입이 적은 경우 광고가 나오지 않는 포스팅도 있습니다.)
일단 블로그나 홈페이지 자체가 신뢰성이 기반되는 글에 머무르는 시간과 클릭등의 다양한 긍정적인 행동패턴이 쌓이자 (아기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흥미로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다른 사람에게 공유도하는 행동) 포스팅을 하자마자 분야에 상관없이 광고가 무조건 붙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광고가 하도 안 나오길래본문글에 애드센스를 여러 개 붙이는 방법으로 html태그를 조작해 붙이곤 했는데, 인기가 많은 포스팅의 경우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여러 개의 광고가 붙어서 오히려 포스팅을 읽는데 방해가 되어서 빼고 싶을 정도로 많이 붙고 있습니다. 추측해 볼 수 있는 건 양질의 포스팅에는 유저가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광고를 붙일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예상해 볼 수 있었어요.
여러분이 억지로 광고를 붙이지 않아도 매력적인 글과 블로그라면 광고가 알아서 붙을 겁니다. 광고 자리 또한 광고주는 입찰가를 제시해 들어오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매력적일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건 당연하니까요.
4. 블로그 구성, 세팅하기, 편집하기, 글쓰기
일단 콘텐츠를 구성할 때 유저에게 보이고 싶은 페이지나 블로그가 PC에서 주로 이용했으면 하는지, 모바일로 봐주었으면 좋을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앞으로 보일 페이지의 구성이 유저 친화적으로 진행되어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저의 블로그는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보여줄 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PC세팅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바일에서 볼 수없는 건 아닙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이용자를 유입하기 위해서는 제공될 수 있는 가벼운 팁이나 소스를 제공해 주는 것 위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유입된 유저는 내용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방문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글쓴이는 검색에서 들어오는 초심자를 위하는 키워드와 전문가가 볼 수 있을 정도의 키워드를 구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전문지식을 넣어서 블로그나 웹페이지의 내용을 풍성하게 넣어 신뢰받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홈페이지를 구성하고 업데이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디자이너나 퍼블리셔 또는 개발자가 아니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자리 잡으실 테지만 아무래도 오픈소스 위주의 구성이다 보니 본인이 원하는 대로 스킨을 편집하는데 무리가 조금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내용에 티스토리 스킨 세팅과 검색포털에 등록하는 법 → 등을 기재해 놓았으니 참고하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랄게요.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먼저 공개하는 것 (아직 웹검색에 등록되지 않은 새로운 것), 복사되지 않은 새로운 내용, 유저 친화적으로 다가가는 내용 모두 평판이 좋아지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리스트는 구글에서 콘텐츠 SEO 가이드라고 불리는 기본 사항들을 정리해 놓은 리스트입니다.
구글 콘텐츠 SEO 가이드
- 사이트를 재미있고 유용하게 만들기 →
- 독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고 제공하기 →
- 사용자 신뢰를 구축하는 행동 보이기 →
- 전문성 및 권위 명확히 드러내기 →
- 주제에 관해 적절한 양의 콘텐츠 제공 →
- 사용자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광고 표시하지 않기 →
- 링크 현명하게 사용하기 →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보고 수익의 증감도 느껴 본 점은 한가지 입니다.
블로그 컨텐츠 덕분에 머무는 지속시간이 길고 흥미로우면 그만큼 수익이 돌아오는 시스템이 바로 애드센스라는 것 입니다.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콘텐츠를 앞으로도 계속 지속하고 발행 할 예정하시거나 정성을 다해 쓴 글이라면 애드센스는 압니다. 무의미한 광고 노출 영역 설정 하나보다 포스팅을 정성 들여서 쓰는게 결국 수익을 증가시킬 것 이라는것을요. 전문 블로그 일 수록 콘셉트를 잘 잡아주세요. 방대한 인터넷의 세계지만 검색 포털의 값은 해를 거듭할 수록 정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노출된 글과 매칭되는 글이 있다면 작성한 시기등을 판가름 할 때 선점하는 장점 또한 누릴 수 없겠죠. 먼저 노출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포털검색을 했을 때 계속 살아있는 글이 신뢰가 높다는 증거이며, 신뢰가 높아지면 즐겨찾기나 공유 등의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행동들을 누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지속되면 구글검색의 노출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고 구글 검색에 노출도 빨라지겠죠. 대부분의 포스팅 글이 구글에 노출되려면 1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농담처럼 이야기합니다. 맞는말이기도 해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니까요.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글을 찾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구글 검색을 먼저 돌립니다. 전문적인 글의 성격을 띈다면 더 높겠죠. 지금 상황에서 구글검색으로 들어오는 유저수만 높아진다면 애드센스의 수익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5. 구글 애드센스 광고달기 (심사, 세팅, 정산)
1. 심사
콘텐츠를 어느 정도 완료했다면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를 통해 광고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심사기간이 짧게 걸릴 수도, 길게 걸릴수도 있는데 대략적으로 체감상 1~2주일 사이에 결정됩니다. 콘텐츠가 어느 정도 있어도 반려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왜냐면 예전 에피소드의 일화 중 지금 블로그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기 위해 신청했는데, 반려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컨텐츠를 붙이고 다시 신청했는데 한 번 반려된 홈페이지라 그런지 심사까지 3주가 넘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에 통과되기 위해서 꼭 콘텐츠의 양이 충분한지 또는 내용이 어느정도 이탈되지 않고 볼 정도로 우수 한지 본인 스스로 한 번 더 체크가 필요합니다.
컨텐츠의 양이나 질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코드를 넣고 기다리는 동안에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조회가 안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head></head> 사이의 코드에 문제가 없는지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애드센스의 홈페이지는 위에서 보는 것처럼 매우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게시자의 콘텐츠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말처럼 애드센스의 신청은 까다롭지만 보상받는 건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시작할 때는 상단에 시작하기를 통해 구글 아이디를 비번과 함께 입력하면 애드센스의 홈페이지 초입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급: 계좌를 받을 사이트 통장정보를 영문으로 입력하기
사이트: 사이트에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애드센스를 붙일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기.
애드센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전부이자 마지막입니다. 사이트주소나 지급에 관련된 정보 둘 중 어느 것 먼저 진행해도 상관없습니다.
2. 세팅
2-1 애드센스 사이트 등록하기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제공되는 코드를 <head></head> 사이에 입력시켜 줍니다. (Blogger, YouTube 또는 기타 호스트 파트너의 경우에는 별도의 툴을 통해 애드센스에 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코드를 추가한 후에 검토요청을 클릭해 답변을 기다리면 됩니다. 검사의 결과는 메일로도 통보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시고 싶으시다면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연결 도움말→ 참고하세요.
2-2 애드센스 결제 정보 입력하기
결제정보는 아래 표에 해당하는 사항을 차례차례 입력하면 됩니다. 선택사항은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은행이름과 은행식별코드는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예금주의 이름 : 본인 이름을 영문 대문자로 입력
은행 이름: 거래하고 있는 은행의 영문 이름을 입력합니다.
SWIFT 은행 식별 코드(BIC) : 거래은행 식별코드를 입력
계좌 번호 : 거래은행의 계좌번호를 입력
| 은행명 | 은행 이름 영문명 | SWIFT 은행 식별 코드 (BIC) |
| 국민은행 | KOOKMIN BANK | CZNBKRSE |
| 우리은행 | WOORI BANK | HVBKKRSEXXX |
| 신한은행 | SHINHAN BANK | SHBKKRSE |
| 카카오뱅크 | KAKAOBANK OF KOREA CORP | KAKOKR22 |
| 기업은행 | INDUSTRIAL BANK OF KOREA | IBKOKRSE |
| 하나은행 | KEB HANA BANK | KOEXKRSE |
| 수협은행 | SUHYUP BANK | NFFCKRSE |
| 농협은행 | NATIONAL AGRICULTURAL | NACFKRSEXXX |
| SC제일은행 | 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KOREA | SCBLKRSE |
| KDB산업은행 | KOREA DEVELOPMENT BANK | KODBKRSE |
| 대구은행 | DAEGU BANK | DAEBKR22 |
| 부산은행 | BUSAN BANK | PUSBKR2P |
| 광주은행 | KWANGJU BANK | KWABKRSE |
| 제주은행 | JEJU BANK | JJBKKR22 |
| 전북은행 | JEONBUK BANK | JEONKRSE |
| 경남은행 | KYONGNAM BANK | KYNAKR22XXX |
| 우체국은행 | KOREA POST OFFICE | SHBKKRSEPO |
| 한국은행 | BANK OF KOREA | BOKRKRSE |
| 한국수출입은행 | KOREA EXIM BANK | EXIKKRSE |
지급정보와 사이트가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사는 곳에 대한 위치와 해외에 세금을 납부하는 사용자인지 등의 추가 인증을 거치면 애드센스에서 위와 같이 인증번호가 담긴 우편엽서를 보냅니다. 도착하기까지 한 2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래서 주소를 잘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안에 보면 인증번호가 대문짝만 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인증번호를 애드센스 인증번호 입력칸에 입력해 인증과정까지 마치면 계좌에 최종적으로 받을 준비까지 마친 상태가 됩니다.
3. 정산
애드센스 수익금은 $100 이상 되어야 정산이 가능하며, 별도로 출금신청하지 않아도 월 말에 자동 출금되어 통장에 입금되는 시스템입니다. 외화로 입금되기 때문에 환전 및 중개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하는데, 이 수수료를 무료로 받거나 환전우대를 받고 싶은 분들은 최근 우리은행에서 출시한 '우리 크리에이터 우대 통장'을 이용해 출금받으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는 것은 물론 환전 수수료를 80%까지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전용통장)
상품 최초 가입 시에 1년 동안 우대혜택을 12회 제공받으며, 다음 해부터는 ① 비대면 채널(인터넷, 스마트뱅킹)의 해외송금받기를 통해 이 통장으로 입금 ② 송금인이 「GOOGLE ASIA PACIFIC PTE LTD」인 경우 또는 기타 유튜브 광고 수익임을 증빙할 수 있는 경우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횟수가 9회 이상이어야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에서 보낸 수익금 외화를 수령할 때 문자시스템을 받는 게 편리한데 우리은행 앱을 전체메뉴 > 외환/환전 > 송금도착 SMS 통지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으로 구글에서 애드센스 수익금이 들어올 때 SMS로 알려줘서 좀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한 줄 요약
💬 네이버는 논타깃형 광고, 구글 애드센스는 타겟형 광고다. 그래서 수익이 좀 더 좋다.
💬 블로그의 수익을 위해서는 본인만이 쓸 수 있는 스토리로 채워나가야 한다.
💬 낚시글로 포스팅을 한다면 점점 수익이 안 나온다. 좋은 포스팅은 광고주도 좋아한다.
💬 애드센스 수익금은 $100 이상 되면 출금신청하지 않아도 월 말에 자동 입금된다.
💬 블로그 광고 자체로 파이프 수익을 내고 싶다면 네이버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를 해야 한다.
💬 지속시간이 길고 흥미로우면 그만큼 수익이 돌아오는 시스템이 바로 애드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