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클립
크리스가 플라가 개량형 모델이 아프리카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받고 새롭게 동료 쉐바와 팀을 이뤄서 탐색하게 되는 배경의 스토리로 엄브렐러의 스펜서와 웨스커, 바이오하자드의 초석이 되었던 시조화와 태양의 궁전등을 탐험 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에 관련된 내용을 짧고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클리어 하신분들만 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
💬 게임소개
바이오하자드5는 얼터너티브(이하AE)와 골드 에디션(이하GE)으로 나뉘는데, 두가지 게임 모두 추가 에피소드 1,2와 온라인 채널을 즐길 수 있는 VERSUS 모드 등이 포함된 통합 팩입니다. 발매와 정식연동의 차이일뿐 일어와 영어로 밖에 즐길 수가 없기 때문에 한글패치로 PC로 즐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저는 콘솔기준[PS3]이기 때문에 일본여행 도중에 중고샵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를 했고 대사 관련해서는 검색으로 찾아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하여..1회차 분들 기준으로 스포를 제외한 짧막한 대사집만을 원하시는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좋은 대사집이 있는 블로그 주소를 아시는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대사(영문기준)
2회차 이상부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디테일한 대사와 공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추가에피소드 DLC.1 -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
크리스와 질의 바이오하자드1 결말 내용 직전의 스토리를 짤막하게 즐길 수 있는 모드입니다. (본 게임 내에서도 회상 장면이 나오는 그 부분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공포감을 주면서 질과 한번 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인데요 대사를 포함한 트로피 공략을 첨부합니다.
TIP (공략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을 먼저 즐기신 후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에피소드 또한 3번정도 플레이를 해야 트로피를 전부 획득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에피소드 DLC.2 - 디스퍼레이트 이스케이프 (절망의 탈출)
마찬가지로 바이오하자드5 본편에서 플레이하며 볼 수 있는 장면을 이어서 전개해 나간다는 컨셉의 추가 에피소드입니다.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를 통해서 확인 해 보세요) 본편과 추가 에피소드가 너무 난이도가 낮다는 유저들을 기만이라도 하듯 "어디 클리어가 가능한지 볼까?" 라는 초 고난이도의 추가 플레이 팩입니다. 특히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프로페셔널은 솔플시 가히 지옥이라 불립니다.
TIP (공략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을 먼저 즐기신 후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에피소드 또한 3번이상 플레이를 해야 트로피를 전부 획득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프로페셔널 난이도 클리어팁
탄약은 부족한데다가 열쇠들이 몬스터를 잡아야 나오는 방식은 물론
일반 마지니들이 군인으로 변경되어 베테랑 난이도도 어려운데 프로페셔널은 거의 지옥..
찾아도 없는 조각정보들을 모아서 그나마 솔플로 클리어한 경험으로 팁을 남깁니다.
참고로 플레이하면서 얻는 무기들은 랜덤으로 제공됩니다.
(대부분 이 추가팩은 혼자서 트로피 따기가 너무 어려워 코옵으로 딴다고 하네요 - AI때문)
※ 기본으로 깔고가셔야하는건 많이 죽으면서 일단 맵과 몬스터의 동선을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까지 가는걸 염두에 두고 몬스터를 안잡고 끝내실 수 있으면 ok
※ 마지막 두번째 무기는 왠만하면 샷건보다는 라이플쪽으로 얻으세요 (라이플탄 3,4발정도는 마지막까지 남겨주세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도 탄이 나올 수 있으니 참고)
※ 방식은 어떻게든 상관없습니다. 딱히 정해진게 아니라서 전투는 왠만하면 피하시고 마지막 5분버티기 까지 와주세요 (아마 1챕터,3챕터는 열쇠로 열어야하기 때문에 전투를 무조건 하셔야 할 겁니다.)
- 마지막 챕터는 사다리를 오르내려도 어짜피 벌레가 출현해서 동선이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애초에 몬스터를 잡는다는걸 포기하시고 이동에만 중점을 두시면됩니다.(죽여도 계속 리젠됩니다)
- 처음 시작하자마자 헬기착륙장 근처의 (상단 스샷참고) 해당 위치로 올라옵니다. 마지니들이 올라올거에요 다 떨어트려줍니다 (탄을 아껴주세요 죽이지 말고 떨구시기만 하면 됩니다)
- 첫번째 관문으로 도끼든 거대 마지니가 나오는데 위의 스크린샷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엘리베이터를 통해 해당 위치로 빠르게 접근을 합니다. 이 때 상단 고압전류 및 있는 총알을 모두 퍼부어주면서 선제적으로 빠르게 죽여주셔야합니다.(점프로 올라오기 때문)
- 거대 마지니를 죽이고 좀 더 버티면 총을 든 마지니와 로켓런처를 가진 마지니가 멀리서 공격을 시작합니다. 이때 라이플로 멀리서 총을 든 마지니들을 해치우고 로켓런처를 든 마지니만 살려둡니다.
- 대충 눈치채신분들도 있겠지만 이 곳이 로켓런처를 쏴도 데미지를 전혀 안입는 히든 스폿이기 때문입니다. (앞 저수탱크 조형물 때문에 로켓을 막아주고 스플래쉬 데미지로 몬스터들이 정리가 됨) 기다리시면 알아서 몬스터들은 아래쪽 귀퉁이에서 정리가 되고 클리어가 됩니다.
🏆 트로피 관련 팁
일단 PS3 바이오하자드5는 단도직입적으로 현 시점에서 플래티넘 획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딸 수는 있지만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어렵습니다..)
이유는 콘솔 트로피 유저라면 아시다시피 온라인 매치가 트로피에 들어있는데 2인, 4인이 팀을 맺고 매치를 진행해야 하는등 현 시점으로서는 제약이 많습니다. (툼레이더 처럼 솔로플레이도 불가능합니다) 게임에 관련된 트로피만 획득하시는것을 추천드리며, 본 게임 총 3회차로 걸쳐서 대부분의 게임 트로피는 획득하실 수 있어요.
후기
제대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접해본게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여름을 노려서 즐겨보겠노라고 벼르고 진행했었던 게임입니다. 검색으로 결과값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던건 그만큼 게임 자체의 긴장감 몰입감 때문에 제대로 즐기고 싶어했던 유저가 많아서 였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회차로 마무리하고 생각날 때 다시 꺼내서 즐길 예정이에요. 바이오하자드5기록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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