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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전시/국내여행

스팀펑크 아트전 전시회 후기

스팀펑크 아트전

'살아있지않은것이 모여 생명을 이룬다'

작가 일정 장소
개인작가 다수 2014.3 ~ 2014.6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기존의 물건에 대한 재해석이 없이는 그 물건을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스팀펑크 작가의 말처럼

다양한 그림과 조각물등이 "스팀펑크" 스럽게 전시되고있었습니다.

기존의것을 탈피한 재해석물이 많았었으며,

증기기관의 "스팀"과 아웃사이더의 의미인 "펑크"가 합쳐져 쓰였었던 기원의 초기부터 많은 작가들의 전시품까지

현대에서의 스팀펑크란 무엇인가를 일깨워준..

또 하나의 영역으로 인정받기위해 그들이 부단하게 노력해왔던 흔적들은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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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허물면서 "융합"을 하는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재료는 서로 다르지만 그 가치는 하나로 일맥상통하면서

더 이상 글로서의 존재가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작품을 눈으로 보여주면서 몸으로 그 분야를 느낄수있게 만든것이 대단하고

업적을 이룬것에 대해 작가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을 다양하게 보았으면 좋겠네요

분명 많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될테니까요

(해당 포스팅은 기록용으로 블루씰디자인 전시 포스팅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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