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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 쉘터 와 컬러이야기 [Green&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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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인 트레버 라이트(Trevor Wright)와 브래드 로우(Brad Rowe)

2000년 초반의 영화인 쉘터의 컬러배치에 관한 감독의 이야기를 근래들었다. 미술을 전공한 감독이 주인공 둘의 이미지에는 무조건 올리브계열&그린계열의 색이 들어가야한다는 전제하에 촬영에 임했다는것. ​ 

 

큐트 러블리 기타를 배제한 고뇌와 성장 가족에 맞추어져있다. ​ 의도적이면서 의도하지않은 컬러배치 올리브&그린를 썼다는것에 의미가 크다 ​ 배경에는 해당색이 빠지지않도록 노력했다는 후문

 

소품 하나하나까지

여담이지만 둘다 스트레잇입니다^^ 트레버는 여자친구까지있고 브래드는 이미 결혼해서 딸까지있는 아빠랍니다~ (연기력하나는 끝내주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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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아 영화 내내 계속 면밀히 보다가 다시한번 자세히 보게된 

대표적인 Symbol (올리브 팔찌)를 착용하고있었던 트레버

 

 

간간히 주인공이 그리게되는 그래피티와 보여지게되는 포트폴리오는 꽤나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이불 컬러도 올리브계열로 맞춘 모습

 

배경이 기가 막히다.. (라는생각을 다시보니 하게됐어!?) ​ 

바닷가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도 초록색이군요 감독님?; 

의도적으로 해변가에서 촬영한듯.. ​ 

참고용으로 올려둡니다

 

= 재미로 보는 영화정보 =

1. 18일만에 만든 영화랍니다.

2. 캘아츠는 파인아트에서 알아주는 학교입니다.

3. 캘아츠 파츠만 목소리는 감독님 목소리^^

4. 마지막에 잭이 '아무에게도 말 안했었다'고 한건

가족에겐 말하지않았었다는 뜻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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