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T
'시계는 더 이상 용도가 아닌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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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의 무브먼트 + 명맥을 이어오는 직물기업 = > 개성을 존중하는 개개인 취향을 고려 |
Maker's Watch Knot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City, Jingumae, 4 Chome−21−7 エスパス表参道 1F
★★★★★ · 시계 판매점
www.google.co.kr
도쿄 기치조지(吉祥寺)본점에서 시작해
다양한 무브먼트와 스트립을 조합해 자신에게 맞는 시계(커스텀오더)를 제작 할 수 있는 브랜드 놋토입니다.
정교하고 세밀한 세공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본의 무브먼트를 기반하여,
각지의 직물장인과 기업들을 통해 개성있는 스트랩을 수제 및 공정으로 직접 납품받아 단가는 줄이고,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시계를 맞출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운 기업인데요,
초기 한정판 펀딩을 통해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안착시킨 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입소문을 타고 서울 가로수길에도 분점이 입점해 있어
일본을 가지 않아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일본 도쿄에 하라주쿠 근방에 위치한 놋토 분점의 모습입니다.
※방문 당시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도쿄여행의 기록입니다.
일본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함을 추구하듯
본질에 치중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각지에 매장이 분포되어있는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스트랩과 무브먼트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 손목에 차보는 체험도 가능했었는데요,
나만의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한 놋토 시계 전용 박스도
마련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 일본 매장에는 다국 언어가 가능한 점원이 상시하고있어
일본어를 모르셔도 편하게 착용을 해보실 수 있는 모습입니다.
해당하는 기업들이 만든 스트랩은 어떤종류인지 특징은 무엇이고
지역은 어디인지 상세히 나타내어 전문성을 심도있게 부각한 모습도 칭찬할만 했습니다.
그외에도 가죽으로 이뤄진 제품들을 시즌별로 팔고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네요
스트랩은 그냥 악세서리 팔찌처럼 손목에 하고 다녀도 좋을만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에 눈을 떼기가 힘들었네요..
소중한 사람의 기념선물로 안성맞춤일것같은 놋토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방문이었습니다.
아래는 브로슈어 내용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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