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해서 들리는 일본 니가타 맛집. 마짱과 후하쿠 라멘

적절한 맵기와 짜지않고 다양한 육수로 우려낸

담백한 라멘의 모음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곳 후아쿠라멘과

65년에서부터 명맥을 이어온 정통 가츠동의 정식 마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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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후아쿠 라멘 ( 新潟 風佰 ラーメン )

'기호에 따른 담백한 라멘을 먹고싶을 때'

장소	운영시간	가격
1 Chome-1-32 Bandai, Chuo Ward, Niigata, 950-0088 일본 (니가타 이세탄백화점 근방)	오전 11:00~오후 10:00	기본메뉴 680엔 부터~

 

とんかつ 政ちゃん 姥ケ山店 · 2 Chome-6-17 Bentenbashidori, Chuo Ward, Niigata, 950-092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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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신시가지 근처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이 라멘집은 해물간장,돈코츠,매운된장 총 3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짜지 않고 담백한 라멘으로 호평을 받은것으로 유명한데 그중 매운된장라멘은 매운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매운것을 전혀 먹지못하는 본인에게도 적절한 맵기로 각종 육수를

베이스로 만든 된장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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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메뉴판은 보는것만으로도 도움을 안받고 주문을 할 수 있어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금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보통베이스에 추가로 계란을 넣을지 차슈를 더 넣을지를

선택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주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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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과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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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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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돈카츠 전문점 마짱 (とんかつ 政ちゃん)

얇은 카츠를 특유의 달콤한 간장소스에 절여 나오는것이 특징

주소	운영시간	가격
일본 니이가타현 근방 위치	오전 11:00~오후 3:00 오후 5:00~9:00 (매장마다 1시간 정도 차이있음)	메인메뉴 가츠동 1180엔부터~

 

카츠를 올리고 소스를 끼얹는 가츠동 집들과는 다르게 절인 가츠동을 주 메뉴로 하고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돈카츠 식당으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필요한 맛집입니다.

테이블/좌식 중 택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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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주변에서도 유명해서 돈카츠 매니아들에게는 입소문으로만 들었던 매장을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요

한산한 시간에 들렀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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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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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으로 먹을 수 있는 두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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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무조건 가츠동으로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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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 절여진 돈카츠를 얹어서 카츠동을 완성시키는 모습의 구성입니다.

나오는 밑반찬은 여느 일본 카츠동 정식과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밥 밑부분에는 소스가 전혀없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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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는 얇은 고기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한입 베어무는 순간

모든 카츠동 맛집들은 리셋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절묘한 소스와 고기의 조화.

양념이 고기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튀김옷에 잘 배여있어 잘 풀어지는 밥알에 코팅되며 소스가 조화롭게 이루어

먹는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13000원 정도의 비싼식사였지만 특식으로 손색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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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밥에 양념이 되는 중

밥에는 소스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먹다보면 가츠에서 소스가 적셔져서 흐르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밥이 양념밥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스없이 어떻게 먹지" 라는 느낌을 한번에 지워주는 그런 마법같은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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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는 나고야의 돈파츠 / 카츠동은 니가타의 마쨩으로 이제 정석처럼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친구덕에 아주 좋은 경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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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밥은 절때 비우는법이없는데

이번만큼은 너무맛있어서 클리어를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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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었어요!

 

とんかつ 政ちゃん 姥ケ山店 · 2 Chome-6-17 Bentenbashidori, Chuo Ward, Niigata, 950-0925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