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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전시/해외여행

아기자기한 수공예품과 화려한 야시장. 루앙프라방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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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수공예의 도시

루앙프라방

 

한적하고 조용한 도시 루앙프라방은 액티비티의 진수 방비엥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수공예품과 깔끔하게 정돈 된 도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곳곳을 다녀볼 수 있는 조용한 마을로 저녁에 크게 열리는 야시장의 규모는 비엔티안과 비교도 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오전에 근처 곳곳에 숨겨져있는 수공예품과 상점과 상점들을, 저녁에는 야시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체류 할 수 있는 기한이 하루로 짧아서 관광지를 패스하고 마을을 둘러보며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번에 올 기회를 남겨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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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으로 기분 좋게 이용하고 온 사다 호텔

 

수영장도 딸려있어 좋았습니다 :)

 

 
 

 
 

길가에는 위와 같이 주스상점이 많아 우리나라돈 1,200원 정도면 마음껏 생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야시장이 열리기 전에도 상품들을 팔고 있는 모습

 

 
 

 
 

 
 

거리들이 매우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

 

가장 유명한 한적하고 고요하지만 빛나는 사원

왓 씨엥통

ວັດຊຽງທອງ

많은 컨텐츠에서 다룬 '생명의 나무'의 유리모자이크는 주위 장식과 어울려 장엄하고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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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으로 놓치면 매우 아쉬운 곳입니다. 화려한 유리장식으로 성지,기도당,정원을 꾸며놓은 곳으로, 다른 사원에는 없는 한적하고 고요하지만 빛나는 사원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구경하기도 좋으며, 무엇보다 유리 모자이크로 벽에 꾸민 '생명의 나무'는 장엄하고 화려함을 담고 있어 꼭 봐야 할 곳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공예품을 업으로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활과 맞닿은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흔쾌히 허락해 준 4명의 꼬마 승려님들

 

 

밀집형태가 아닌 곳곳에 기도당이 있어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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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수놓은 모자이크 예술은 지금봐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컨텐츠에서 다룬 '생명의 나무'의 유리모자이크는 주위 장식과 어울려 장엄하고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길가에 누룽지를 말리는 모습도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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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그리고 수공예품 구별법

루앙프라방에는 오로지 관광객만을 위한 아래의 사진과 같은 소품샵들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관광객으로 가격을 접해도 '이 정도 가격은 조금 비싼데?' 라고 느껴질 정도의 가격들로만 형성되어 있는데, 그런것들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명품백 정도의 가격으로 서민들은 이용하지 않는 오직 관광객들을만을 위한 프리미엄 샵입니다.

대신 모두 수공예품으로 직접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싼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것인데, 핸드메이드를 증명하는 마크가 표기되어 있으니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야시장도 한번 크게 둘러보고 다시 두,세번째에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어떤게 공산품인지 핸드메이드인지를 분간 할 수 있습니다.핸드메이드 개인작가들이 나와서 파는것들은 대부분 사진을 찍지 못하거나, 똑같은것들만 판매하는 샵에서 유독 디자인이 다릅니다.

또한 위와 같은 짝퉁으로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핸드메이드 마크를 달아놓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구매를 하실 때는 되도록 핸드메이드 제품으로만 구매해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야시장에서 짝퉁으로도 몇개를 사오긴 했습니다만 뭐.. 한달을 못가더군요 다버리고 지금은 핸드메이드로 값 좀 비싸게 준것들만 남았습니다.

 

 

가격대는 2~3만원정도하는 부족 수공예의 상품들, 현지인들에게는 범접 할 수 없는 고가의 상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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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에서 매우 맛나게 먹었던 코코넛빵, 프리한19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간식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야시장의 대부분은 부엉이가 많습니다.

 

 

루앙프라방에 있는 레스토랑들도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생선요리도 비리지 않고 먹을만 했습니다.

 

비엔티안에 코멘트로 적어놓은 것 처럼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비엔티안으로 다시 돌아가서 입국을 해야하는 상황에 루앙프라방의 국제공항에서 별도로 한국에서 공항 티켓을 편도를 미리 발권해 놓고 경비행기를 이용해 비엔티안으로 돌아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여정으로 돌아왔습니다.

루앙프라방에는 공항이 있기 때문에 꼭 비엔티안에서 여행을 시작하지 않아도 편리한 장점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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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굽이굽이 길들을 미니밴을 타고왔는데 비행기로 한번에 비엔티안으로 날아가니 조금 허무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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