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인쇄를 병행해서 작업을 하거나 , 또는 dpi,ppi설정에 대한 의미와 방법을 쉽게 기록하고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 해상도라 불리는 DPI는 Dot per inch의 줄임말이고 PPI는 Pixel per inch의 줄임말입니다.
Dot = 인쇄시 점으로 찍는 / Pixel = 모니터에 픽셀로 출력하는 per = / inch = 1인치
즉 인쇄를 했을 시, 모니터에 표현되는 1인치에 표현되는 점의 갯수 또는 픽셀의 갯수를 이야기합니다. 인쇄,프린터의 현장의 오프라인에서는 dpi로 표현하고, 컴퓨터 모니터의 단위는 pixel이기 때문에 ppi로 사용합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등은 pixel과 inch를 동시에 작업가능한 pixel / inch 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신 어도비 그래픽 프로그램은 ppi로 표현됩니다.)
1.해상도(dpi)의 의미는 출력(인쇄)을 위한 의미의 단위로
인쇄에서 보다 나은 프린팅의 결과값을 얻기 위한 밑 작업을 의미합니다.
2.mm, cm, inch등의 길이 단위에만 해상도(DPI)가 적용되며,
pixel에는 DPI가 적용되지 않고, 크기가 동일한 대지(캔버스)를 나타냅니다. 모니터의 해상도는 고정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3.인쇄에는 점(dot)을 찍어 출력물을 표현하는데, 찍히는 점이 많을수록
표현할 수 있는 폭도 선명하고 풍성해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웹의 72dpi , 인쇄의 150dpi , 고해상도 인쇄출력의 300dpi는 괜찮은 결과값을 얻기 위한 세팅값이라 쉽게 이해해주세요 (그래픽툴에서는 ppi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4.인쇄에는 꼭 150~300dpi,ppi를 써야하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10dpi,ppi로 인쇄를 하시면 엄청나게 깨진 출력물을 받으실테고, 300dpi,ppi로 인쇄를 하시면 품질 좋은 출력물을 받으실겁니다. 인쇄를 위해 필요한 해상도를 충족하지못하면 주어진 점(dot,pixel)에서 어떻게 해서든 인쇄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깨짐현상이 발생합니다.
5.그러므로 좋은 인쇄를 위한 해상도가 높아질 수록
고밀도의 점(dot,pixel) 처리를 해야 하는데, 사이즈(캔버스)가 커지기 때문에 이 때에는 고사양을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6.픽셀로 작업을 하는 웹디자인 작업에는 dpi 환경설정이 의미가 없으며,
인쇄(사진출력등)를 위한 환경에서만 고품질의 인쇄를 얻기 위해 ppi를 150이상으로 세팅하고 큰 캔버스에 디자인을 작업합니다. 이 때에 해상도가 큰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End.출력의 가능성이 있는 웹 디자인 파일이라면,
초기 설정시 dpi,ppi는 웹 해상도(72dpi,ppi)에서 한단계 높은 100~150dpi,ppi 사이로 책정할 경우 인쇄와 출력 어느정도 상호 호환의 파일을 완벽하진 않지만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그래픽 툴에 따라 표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dpi와 ppi의 개념 자체는 같은 말입니다
※Provides image Thank you.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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