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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퍼블리싱 지식창고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홈페이지에 대한 이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제 유형을 정했다면 홈페이지를 제작해야겠죠? ​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가 필요합니다. ​ ​ 

  • 하나는 홈페이지를 찾아가기 위한 주소 (인터넷주소) 
  • 하나는 홈페이지를 저장하기 위한 저장소(서버) 
  • 하나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기술 (언어) 입니다.

 

 

첫번째. 인터넷 주소란?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상태라는 전제하에 https://www.abc.com 등의 세가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고 홈페이지의 필수사항입니다. 구성요소를 간단히 살펴보면

  1. http://또는 https:// 라는 세팅값을 맨 앞에 선택하는데 이는 자동차가 다니는 터널과 같습니다. 일반 터널인가? 보안 터널인가? 의 차이입니다.
  2. www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을 줄인말로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며 월드 와이드 웹의 약자입니다
  3. 나머지 주소는 도메인이라고 부르며 홈페이지가 머물고 있는 고유명칭으로 이는 단독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세가지가 갖추어졌을 때 접속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여기까지는 홈페이지가 보여질 수 있는 환경적 요소에 해당합니다

 

 

두번째. 서버란? 

실제로 홈페이지가 존재하는 요소로 인식 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구축을 해야하는데 구축하는 장소는 서버라는 곳으로 실생활에 있어서 토지에 해당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컴퓨터 본체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언어란?

토지가 마련되었으면 건물을 지어야겠죠. 건물을 짓는것은 숙련된 기술자분들께서 건물을 짓는것처럼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홈페이지를 서버에 구축해 줍니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해 작업하며 이를 웹개발자라고 지칭하며, 두번째와 세번째를 엮어 기술적 요인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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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과 출력? 

토지(서버)에 마련된 집(홈페이지)에서 버튼을 누르거나 메뉴를 눌러 이동하는 등의 행동에 따른 결과값을 각각 입력과 출력이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거나 이동하거나 주소를 입력하거나 파일을 다운을 받는 행위등을 입력

입력된 행동을 파악해 토지(서버)위에 건설된 건물(홈페이지) 에서 각각에 입력된 행동에 필요한 결과 값을 제공하는것을 출력이라고 지칭합니다 

많은양을 제공하려면 그만큼 토지(서버) 와 건물(홈페이지)의 양도 커져야겠죠 ​

 

 

다음은 네이버가 우리나라에 짓고있는(또는 예정인) 데이터 서버의 공간 각 프로젝트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홈페이지

네이버가 어마어마하게 데이터 센터를 짓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토지와 건물 = 서버와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홈페이지만을 위한것이 아닌 복합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서 짓는것이기도 합니다.) ​ 토지위에 집과 건물을 짓듯이 서버에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입력과 출력을 기반으로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

 

게 3종류로 나누어서 홈페이지가 우리 눈에 보여지기 위한 환경적,기술적 요인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 즉, 이번챕터로 알 수 있는 것은 홈페이지는 필수로 도메인(인터넷주소)을 구입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버와 언어는 기술적요인으로 다음장에 이어서 설명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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