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네온사인과 자유,문화의 집대성 도시 뉴욕. 한적하고 자유로운 샌프란시스코. 누구나 여행으로는 기대와 설렘이 공존하는 곳. 미국의 핵심 수도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8박9일의 일주일 정도 여정으로 샌프란시스코는 경유하는 코스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포스팅은 이 곳을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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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을 할때 준비 해야될 포인트는 5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행선지가 미국이라 필요한 내용이 요약해도 많으니 필요정보만 참고하시고 스폿 내용은 사진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한적하고 자유로운 그 곳.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후기
화려한 네온사인과 자유,문화의 집대성 도시 뉴욕. 한적하고 자유로운 샌프란시스코. 누구나 여행으로는 기대와 설렘이 공존하는 곳. 미국의 핵심 수도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8박9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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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일반적으로 서빙을 받는 곳에는 무조건 팁을 제공해야합니다. 계산서에 별도로 나와있는 경우가 있거나 아닐 경우에는 총 금액에 10%정도 언더를 서버에게 마지막에 제공해 주면 됩니다. (저는 편하게 마지막 여정에만 본토 음식을 즐길겸 레스토랑이 갔고, 나머지는 패스트푸드나 테이크아웃 점을 이용 했습니다.)
TIP 상점을 이용하다 보면 부페식으로 음식을 먹고싶은 만큼 용기에 담고 저울로 달아 LBS(파운드)로 계산해 먹는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패스트푸드가 질리고 레스토랑은 부담이 될때, 이런 상점들을 이용해 보세요. 단 먹을때 너무 많이 담으면 비용이 많이 나오니 적당량 먹고싶은 것만 담는것이 좋습니다.
1. 비행기 관련 (샌프란시스코 포스팅 참고)2. 입국심사/ 비자 (샌프란시스코 포스팅 참고)- 3. 이동에 대해
- 4. 관광지 이용하기
- 5. 호텔
다녀온 곳 리스트
- 타임스퀘어 및 타미스 패스 수령
- 쉑쉑버거 본점
- 9/11 메모리얼 파크
- 트리니티 교회
- 페더럴 홀과 돌진하는 황소
- 센트럴파크
- 첼시마켓 & 스타벅스 리저브
- 씽크커피
- 더 하이라인
3. 이동에 대해 (지하철 및 도보)
뉴욕 지하철역마다 노선을 알아볼 수 있는 알파벳과 번호가 눈에 띄는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호에 상관없이 건너는 시민들
뉴욕은 중심가를 기점으로 도로에 상당한 트래픽이 있기 때문에, 버스보다는 1,2분마다 도착하는 빠른 지하철을 이용하는것은 물론, 걸어서 이동시 편도로 다니는 차량과 건널목이 짧은 거리의 특성상 뉴요커는 횡단보도에 차가 보이지 않으면 대부분 무단횡단을 합니다. (기다리면 관광객, 무단 횡단은 뉴요커라는 말이 있을정도..)
TIP 지하철은 이동시 간편하게 샌트럴 공원 방면 Uptown, 브루클린 방면 Downtown 만 눈에 익히면 상,하행선을 알 수 있습니다.
4. 관광지 이용하기 (패스 구입)
카드처럼 생긴 프리패스, 지하철은 카드처럼 읽히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즐기는 관광은 한국계기업이 운영하는 타미스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광지 정보와 운영시간등을 자세히 확인 할 수있습니다. “빅 애플 패스” 로 본인이 가고싶은 스폿을 설정하고 선택한 갯수에 따라 한번에 결제 할수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기전 아침에 도착했다면 무료로 짐을 맡기는 서비스도 이용하고있으니 편하게 들리는 인포센터로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이 곳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동하실 수있는 메트로 프리패스를 일수에 맞춰 조금 저렴하게 끊으시면 됩니다.
5.숙박
조식도 훌륭했던 로우어 이스트사이드 방면 페어필드 호텔
페어필드 인 바이 메리어트 뉴욕 맨해튼/파이낸셜 디스트릭트 · 161 Front St, New York, NY 10038 미국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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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심가에 숙박은 1박이 어마 무시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피어(항구) 근처에 위치한 호텔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곳도 심심치않게 찾을 수 있고, 유람선 투어를 할 수 있는곳과 꽤나 가깝기 때문에 용이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하철이 워낙 빠르고 자주 있기 때문에 중심가와 떨어져 있어도 어렵지 않게 호텔로 드나 들 수 있는데, 브루클린쪽 숙소는 지하철이 다녀도 건너는 다리쪽에서 속력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시내쪽 호텔이 시간을 절약하는 쪽에서는 더 좋았습니다.
타이타닉 추모비
새벽에 산책하며 보는 브루클린 다리의 모습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시차적응부터 해야합니다. 낮과 밤이 바뀐탓에 몸이 붕 뜬것같은 느낌이 들고 몽롱한 기분이 계속된다면 하루정도는 일정을 비우고 일찍 수면에 들어가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갈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가장 편리한건 아무래도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왕복으로 공항버스를 끊고 뉴욕 중심, 타임스퀘어로 이동했습니다. 돌아갈 때에는 센트럴 터미널 쪽에서 타시면 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기가 정말 많았떤 미국 뉴욕공항
밖으로 나올 때 2번 뉴욕공항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공항버스는 편도 $17달러, 왕복 $30달러로 처음 버스를 탈 때, 기사분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 익스프레스 버스 대기장소, 뉴욕 시내, 타임스퀘어로 이동합니다. +_+
0일차
타임스퀘어 및 타미스 패스 수령
공항버스를 타면 타임스퀘어 중심가에 내리게 되는데, 이 때, 한국에서 신청한 티켓 및 바우처를 받으러 타미스 본사로 이동해 줍니다.
이동하면 한국 직원이 항상 상주중에 있고, 가서 정보를 제시하면 바우처 티켓와 정보가 담긴 팜플렛등을 모아서 전달받게 됩니다.
짐을 무료로 맡길 수 있어, 호텔까지 체크인 시간이 남았다만 이 곳에 짐을 맡기고 근처를 둘러보셔도 됩니다.
체크인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짐을 맡기고, 쉑쉑버거 본점으로 점심을 해결하러 갈 예정입니다.
타임스퀘어는 아무래도 중심가다 보니 나중에도 많이 들릴 기회가 있을것 같아 주변만 가볍게 둘러봤네요.
타미스 · 151 W 46th St Suite 1002, New York, NY 10036 미국
★★★★☆ ·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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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전광판이 눈을 사로잡는 뉴욕의 중심가 타임스퀘어는 세계를 사로잡은 퀄리티의 뮤지컬과 캐릭터샵과 쇼핑몰등이 밀집해있는데, 낮보다는 밤에 찾는것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브로드웨이의 상징 뮤지컬
곳곳에 보이는 푸드트럭들
쉑쉑버거 본점옆에는 요렇게 레고 매장도 있었습니다.
쉑쉑버거
영업시간 상시 오전 9시 ~ 저녁11시
콤보 구성이 없어 단품으로만 구성해야 되는 단점이 있지만 본연의 재료 맛에 충실하고 신선한 채소와 육즙이 가득들어있어 먹는내내 행복해 지는 느낌이 드는 유명 버거입니다. 싱글과 멀티 두종류로 사이즈를 구성할 수있는데 싱글로 구성하는 본품 쉑쉑버거가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멀티는 패티2장), 촉촉한 후렌치프라이는 베이컨을 얹어먹으면 맛이 배가 됐습니다. 타임스퀘어를 방문하신다면 꼭 들리셔서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곳이 본점이기도 한데, 다른 쉑쉑버거 지점에서 들려 맛을 보니 야외라 그런건지 맛이 좀 더 좋더군요. 베지터블을 위한 머쉬룸버거도 있습니다.
시차적응과 오랜비행으로 잠을 못자서 오후3시부터 내리 12시간넘게 자버린 ㅠㅠ... 다음날을 기약하며 딥 슬립을 했습니다
Shake Shack Madison Square Park · Square Park, 23rd Street and Madison Ave Madison, New York, NY 10010 미국
★★★★★ · 햄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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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 후렌치프라이 + 드링크가 가장 노멀합니다.
다른 지점에서 맛본 쉑쉑버거, 사람들이 늘 붐볐습니다. 맛있었네요 :)
1일차
9/11 메모리얼 뮤지엄
충격적인 9/11 테러로 인해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붕괴되고 난 자리의 터에 추모자들을 기리는 곳을 만들어 넋을 위로하고 잊지 않겠다는 상징물로 만든 9/11 메모리얼 입니다. 남쪽과 북쪽 각각 두 군데 빌딩이 있는 자리에 크게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만들고 그 위 테두리 돌에 이름을 각인시켜 돌로 둘러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유료로 따로 개관한 메모리얼 뮤지엄도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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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교회
트리니티 교회는 9/11 추모공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정숙하고 고요한 정원을 품고있는 매력과 엔틱한 분위기의 교회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입니다. 증권거래소를 가기전에 들릴 수 있어요.
트리니티 교회 · 89 Broadway, New York, NY 10006 미국
★★★★★ · 미국성공회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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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 홀과 돌진하는 황소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취임식을 진행했던 장소 페더럴 홀은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기념공간으로 황소를 찾아가기 전에 한번쯤 들려 전시되어 있는 기록과 역사물등을 한번씩은 보고 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건물 바로 앞에는 증권거래소와 좀 더 가면 돌진하는 황소가 있는데, 뿔과 뒤쪽 중요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로 많은 관광객들이 들려 사진을 찍는 유명 스폿입니다.
페더럴홀 옆에는 트리니티 교회의 첨탑이 보입니다.
앞쪽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 제대로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
센트럴파크
우리나라 공원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큰 공원으로 운동하는 사람부터 시작해 데이트,나들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입니다. 근처의 테이크 아웃점에서 음식을 구매해 공원에서 한끼를 해결하는것을 추천하며, 초입에는 유료로 마차투어로 둘러보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파크를 자유롭게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5번가 애버뉴 스테이션을 기점으로 남쪽 록펠러 전망대 쪽으로 내려가는 5번가 길은 유명 브랜드로 쇼핑의 메카이니 쭉 한번 둘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센트럴 파크 · 미국 New York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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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상
첼시마켓 & 스타벅스 리저브
상가로 되어있는 라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디저트숍과 편집샵, 저녁에는 맥주와 함께 여독을 풀 수있는 다양한 먹거리의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편집샵과 디저트숍은 대개 저녁9시를 기점으로 문을 닫으니 꼭 참고하세요. 또한, 첼시마켓 옆에는 미국에서 보기힘든 스타벅스 로스팅 리저브 매장이 있는데 , 우리나라와는 차별화된 본토만의 상품들과 거대 로스팅기계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맛있어보이는 푸드와 음료들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첼시 마켓 · 75 9th Ave, New York, NY 10011 미국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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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로 유명한 팻 위치 점포, 미니사이즈를 먹어봤지만 저에게는 너무 달더군요
살구쨈으로 유명한 사라베스
끝부분에는 요렇게 편집샵으로 되어 있는 개인 작가들의 마켓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중간 매점에서 우연치 않게 먹었던 맛있었던 마라탕면 :) 매운 음식을 너무 먹고 싶을 때 반신반의하며 먹었는데 먹을만 했네요
입구부터 반겨주는 스타벅스 리저브 마크
1층에는 MD숍과 커피매장이,
2층에는 바(BAR)로 되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옷부터 문구류까지 다양하게 팔았던 리저브 MD모습,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거대 로스팅기계에서 나오는 커피원두들은 그야말로 압권 / 멋있었던 세이렌의 조각
2일차
씽크커피
산미가 강한 커피가 주를 이루는 곳으로 공정무역을 토대로 유명해진곳 입니다. 테이크아웃을 위한 곳으로 보이며, 바와 같은 느낌을 주는 이정표같은느낌입니다. 라떼계열의 비중이 낮아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듯했으며, 우유가 별도로 준비되어있어 기호에맞게 본인이 추가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딱히 추천해서 가볼만한 곳은 아니었네요, 궁금하신분들은 하이로드를 겸해 쉬엄쉬엄 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hink Coffee · 500 W 30th St, New York, NY 10001 미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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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라인
서울길을 만들기 위해 참고했던 관광스폿으로 오래된 철도 선로를 개조해 시민들이 걸을 수있는 워킹 로드로 변모한 관광지입니다. 첼시마켓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마켓을 겸해 둘러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도로 위로 30피트 높이에 있어 강과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더 하이 라인 · 미국 10011 New York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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