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자음 모음, 자소 분리 현상 해결하기

맥북을 사용하면 생기는 문제점 중 제일 큰 현상중 하나는 자음과 모음이 갑자기 분리되는 증상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지겨운 문제..) 이 때 다른 조치없이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구름 입력기를 설치해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이 입력기를 설치하지 않고 시스템상에서 해결을 보려했으나 전부 실패 했습니다(...) 

 

이게 제일 간단하고 깔끔하게 끝나더군요)

▲ 구글에서 맥북 자소분리, 자음모음 분리로 많은 분들이 찾고있는 모습

 

 

 

☁️ 구름이란? 

macOS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새로운 한글 입력기로 지칭하고 있으며,편리하고, 가볍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입니다. 개발자의 의도대로 친절하게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 지금도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며,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하며 적용되고 있습니다.

▲ 메인화면 모습. 바로 원하는 메뉴로 갈 수 있습니다.

1. 구름 입력기 홈페이지에서 설치하기 버튼을 눌러 해당하는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 깃허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당황하지않고 맨 하단 쪽 스크롤을 내립니다.

▲ 스크롤을 하단으로 내려 화살표 pkg파일을 다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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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설치 파일을 클릭해 설치내부로 진입합니다.

2. 이동되는 홈페이지는 깃허브 페이지. 저장과 공유를 위한 개발자들의 유틸리티 홈페이지로 쉽게 이해하시면됩니다.(일반적인 홈페이지 느낌이 아니니 당황하지 마세요~) 맨 아랫쪽으로 스크롤을 내려 pkg(설치파일을 다운받습니다.) 업데이트 되는 사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스크린샷 내용은 달라질 수 있는점 유의해주세요~ ​

 

 

3. 설치를 진행합니다.

 

 

 

▲ 기존에 있던 두벌식 자판은 삭제하고 구름모양의 두벌식 자판을 추가해 줍니다. (기본 영문자판은 지워지지 않아요~)

▲ 구름모양의 두벌식 자판 모습

4. 설치가 완료되면 맥북의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입력소스 으로 진입해 기존 두벌식 자판을 삭제하고 구름모양으로 된 두벌식을 추가합니다.

 

 

 

▲ 자판을 직접 클릭해 구름모양 두벌식으로 맞춰주세요

5. 상단 상태바 자판에서 구름 두벌식 자판이 적용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세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 클릭해 초기 세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 구름 입력기의 환경설정 모습. 기본 세팅이 필요합니다. (한영변환등)

▲ 적용이 된 구름입력기

6. 환경설정을 통해 한영전환등을 자신이 원하는 키배열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초기세팅이 완료되면 자음모음이 분리되어 입력되는 증상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TIP 

- 초기에 키변환이 자유롭지 않다면 꼭 환경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원활하지 않은것은 세팅이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맥에서 자유롭게 한글을 다루기 위한 세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파일 저장의 자소분리의 경우 맥의 시스템 정책을 따르는 경우가 많아 프로그램마다 적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당 현상은 다른 운영체제로의 원활한 파일 소통을 위해서 강제 적용이 되었을 수 있으니 무리하게 바꾸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맥 운영체제 구름입력기 다운받기 https://gureu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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