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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디자인 멘토링

면접과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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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와 면접

먼저 업종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트렌드에 맞게 브랜딩으로 UI를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원하는 분야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라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실 때 지원하는 분야에 맞는 브랜드를 타겟으로 하신다면 합격 확률을 더 높이실 수 있고, 업종에 맞는 포트폴리오가 없다면 따로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디자인 이력서를 검토하는 직무 면접관들은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검토할 때 일하다가 짬이나는 짧은 시간. 대략 5초에서 10초 정도 내외를 할애애 포트폴리오를 1차로 검토하고 눈길이 가는 포트폴리오를 나중에 시간이 될 때 자세하게 보면서 이력서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장내외로 되는 포트폴리오에 자신의 스타일을 담아 임팩트있게 이미지로 브랜드에 맞는 UI를 구성해 나타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도한 UX에 대한 기술은 안넣는게 좋고, 이력서에 넣는 다룰수 있는 툴이나 서술하는 포트폴리오는 지양해 주세요)

규모가 큰 곳일 수록 그 경쟁력은 이력서보다는 포트폴리오에 더욱 집중되기 때문에 다른 포트폴리오와 비슷하게 만들기 보다는 자신이 강점으로 내세울수 있을 만한 이미지들로 구성해서 눈길을 사로잡는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그래픽작업은 제외,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형 브랜드 포트폴리오로만 구성)

포트폴리오 구성은 이것저것 다넣기보다는 장점되는걸로 자신이 자신있는 임팩트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시는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간추리는것도 경력이 쌓이면서 늘어나는 스킬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력서를 검토하는 담당자는 할당된 시간이 짧습니다

공고를 올려서 접수된 이력서를 검토할 때 대부분 팀장급 디자이너분들은 이력서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먼저 보게되는데요. 그 이유는 많은 일처리나 업무를 하면서 들어오는 이력서도 같이 봐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보는 때가 많아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보는데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데요. 그 때 눈에 들어온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나중에 시간을 따로내서 자세하게 보는편입니다. 보는데 중점을 두는건 대략 이런 느낌이에요.

  1. 작업물의 전체적인 느낌 (이 분에게 맡겼을 때 이런느낌이 나올 수 있겠다 하는 생각)
  2. 우리 회사와 결이 같도록 작업 할 수 있을 것인가? (분야)
  3. 사용툴을 적절하게 활용했는지

대입해보고 다시 포트폴리오를 본다면

포트폴리오의 업종에 따라 다양하게 회사를 지원할 수 있기보다는 한정된 회사에 맞게 지원할 수 밖에 없을 땐 “저는 이런 식음료나 패션디자인을 하지만 이런 디자인도 할 수 있어요” 라고 완전 다른분위기의 느낌인 작업물도 같이 첨부해주시면 눈 여겨 보게될 것 같아요. (절제된 남성스타일의 느낌이라던지, 동적인 느낌의 패션 작업물이라던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웹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 순서는

홈페이지 디자인 > 프로모션(포스터) > 상세페이지 > 배너 순서를 꼭 잊지마세요!

 

 

 

이력서의 정비가 우선시

‘더 알아보고싶으면 면접에서 물어보세요’ 라는 뉘앙스를 풍기도록 이력서를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신입의 기준은 그 분야에서 경력이 없다면 무조건 신입으로 작성하시는게 맞아요. 경력은 전부 제거하시고 연봉 테이블도 면접 후 협의, 신입으로 지원하셔야해요. 그 다음에 어느정도 연차가 쌓이면 예전 경력과 합해서 시너지를 내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자소서의 경우에도 각 주제 단락마다 4줄로 함축하여 면접관의 시간을 줄여주면서 매력적인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이력서를 만드는데 주력해 보세요. 예전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주제의 디자인작업 만큼은 확실하게 자신있다 라는 포인트를 이 때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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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업종고민

디자인 부업도 요즘에 경쟁력이 있어도 공급보다 수요가 워낙 많기 때문에 시간대비 효율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일단 본인께서 성장을 어느방향으로 정할지 타겟과 미래에 어떤 직종으로 프로페셔널하게 일할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웹디자인 방향으로 퍼블리싱 까지 같이 갈거야, 라던지, 앱디자이너로서 프로페셔널하게 한 분야만 진득하게 팔거야 라던지) 방향을 설정해야 체득하는 인풋도 유형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퇴사와 공백기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가는 과정에 있는 디자이너분들은 저번 회사에서는 기본기를 다지고 더 많은 경험을 위해 퇴사를 진행했다고 면접에서 전달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자세하게 퇴사의 이유를 밝히는것 보다는 (회사별로 전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는 수도없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와 소통하는 디자인을 지향하고 싶다.” 라는 이야기와 자신이 디자인을 하고싶은 근본적인 이야기를 자소서에 풀어내시면 될 것 같구요

저 또한 B2C를 하는 회사에 들어왔지만 B2B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B2B를 하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포지션이 B2C인 경우도 있었고 유기적으로 돌아가면서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경력이 쌓일 수록 유동적으로 바뀌는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맞춰서 작업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의 위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공백기에 대해서는 슬럼프가 없는 경우를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솔직하게 쉬는것과 동시에 관심있었던, 그리고 부탁받았던 프로젝트를 경력기술서에 넣는것이 좋아보이고 이 부분은 실력적으로 어필해 어느 부분이든 앞으로 멀티플레이어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다고하면 포지셔닝에서 우위로 잡아나가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경력직 웹디자이너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경력직인 만큼 어느 부분에 있어서 강점인지를 짧고 핵심적으로 제목에 소개하고 들어가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상품에 대한 포지셔닝과 촬영이 가능한 웹디자이너’ 라는 촬영까지 가능한 웹디자이너는 충분한 메리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넣는 소개서를 기반으로 쓰거나 ‘상품의 매출을 올려주는 디자이너’ 라는 문구로 눈길을 끈 뒤에 상품의 소구점을 파악해 상세페이지를 디자인한다고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앞서서 말씀드린것 처럼 경력직으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홈페이지를 수정하거나 디자인하거나 퍼블리싱하거나 대리,과장,팀장의 역활을 수행하고 연봉협상 테이블에도 유리한 위치를 가지려면 웹디자이너로 할 수 있는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좋은데요

요즘에는 협업으로 일이 진행되는경우가 많다보니 동료들과의 조화롭고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등의 회사에서 원만한 사회생활등이 가능하다고 녹여주면 자소서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신입,주니어 처럼 지원동기,성장배경,포부등을 나눠서 상세하게 자신을 피력하는것보다는 스킬위주, 무엇을 특징적으로 잘할 수 있는지 등을 핵심적으로 문단화 해서 하나의 글처럼 적어 내려가는는것을 추천드릴게요

 

 

 

여유를 가지고 지원하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사실 저 또한 제가 회사에 있어서 더 이상 디자이너로서 발전을 가질 수 없겠다고 생각될 때 퇴사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저도 지원은 50군데 넘게 했고 연락이 오지 않았지만 심적으로는 좀 편안하게 가지려고 생각했어요. 내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나랑 맞지 않은 곳이 연락이 오지 않은 것 뿐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잘못을 본인에게 찾으면 한 없이 자존감이 낮아져서 조급해지고 더 안좋은 회사를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드백을 통한 포트폴리오를가지고 계속 두드렸더니 좋은 성과로 이어진만큼 멘티님도 포트폴리오를 좀 더 다듬으셔서 지원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자기계발 계획

강의로 돈을 쓰는것 보다 여행을 가는것에 추천드립니다. 또는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하는것이 도움됩니다. 반복적인 일상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그만큼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데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이를 반복적으로 깨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골자는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이 접해보지 않은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취미를 가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짜피 디자인 레퍼런스는 일할때 많이 찾아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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