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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전시/국내여행

삼성역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이그제큐티브 숙박 후기

삼성역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숙박은 오후에 티타임을 비롯해 저녁의 해피아워, 수영장과 사우나, 헬스 시설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숙박입니다.
평상시에 호텔 숙박을 위한 체크인 줄을 설 필요가 없이 프론트를 통하지 않고 2층의 별도 전용 1:1프론트를 통해 체크인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체크인은 1층 이그제큐티브는 2층에 있습니다)

 

봉은사역을 통해서 나가면 바로 코엑스몰과 호텔을 선택해서 갈 수 있습니다. 호텔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시면 되요. 

 

 

 

[로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대관도 인기가 많아서 항상 관련된 행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코엑스 이기 때문에 행사가 많아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 바와 (케잌도 이 고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주류를 팔고 있는 바도 안쪽으로 더 가면 볼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달에 맞춰서 포토존을 꾸며놓기도 합니다.

생일에 예약하게 되면 체크인시 위 처럼 별도로 작은 케이크를 선물받을 수 있어요 (초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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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아래에는 봉은사역을 갈 수 있는 통로와 코엑스 몰로 바로 입장 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앞에 바로 봉은사가 있어서 산책겸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티타임]

저녁 해피아워가 시작되기 전에 3시부터 5시 까지 티타임을 진행합니다. 이그제큐티브 고객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테마로 디저트를 제공해 줍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디저트세트를 제외하고도 다과나 티, 음료등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체크인하고 옆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의 장점은 티타임에 각 테이블 마다 별도의 테이블 전용 다과를 제공해 주는 점에 있는데요 

다른 호텔의 경우엔 티타임시에 별도의 다과를 제공하기보단 시제품에서 만든 간식들을 몇가지 더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 위는 가을을 맞아 방문했을때 제공된 베이커리 디저트

 

 

 

▲ 위는 이번 봄에 방문했을 때 제공되었던 케이크 디저트입니다. (2단 디저트 접시에 제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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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

티타임이 끝나고 1부와 2부 나누어서 해피아워를 진행합니다.(사람이 많은 관계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식사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사실 와인이나 술과 한잔 가볍게 할 수있는 식전 식사인데 오신분들 대부분이 식사대용으로 하고있었습니다. 식사대용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괜찮아서 이그제큐티브 식사로 고정해서 호캉스 갈 때마다 먹고 있어요.

해피아워 1,2부는 네이버 예약으로도 미리 선택해서 예약도 가능합니다.

 

 

 

[객실 - 봉은사 방향]

대부분의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높은층으로 배정받아서 전망이 대부분 좋습니다
커피머신과 어매니티등 기본 구색이 갖추어져 있어요 (어매니티는 록시땅을 사용합니다)
봉은사 방향은 멀리서 봉은사의 전경이 다 보이고
한강방향은 먼발치에서 도로와 한강의 모습이 보입니다

요렇게 커피머신이 땋

 

 

 

[객실 - 한강 방향]

 

 

[조식]

조식은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데 오븐요리,면요리,베이커리등을 먹을 수 있고 주스의 경우 직접 즙을 짜내서 제공해 주는 서비스가 특징이었어요. 
조식은 아무래도 석식보다는 맛 부분이 조금 떨어지는경향이 있지만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식은 맛 부분에서는 꽤 괜찮은 퀄리티였네요. 

머핀은 다른 시제품과는 다르게 촉촉하고 안에 필링이 들어있어서 먹을만 했어요

 

 

조식을 해결하고 나서 체크아웃전에 3층에서 사우나를 이용하겠다고 말한 후 체크아웃을 하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을 그 전에 해버리면 사우나를 이용할 수 없으니 꼭 프론트에 이야기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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